언론사 국장단 간담회…민의 청취·국정협조 당부
등록일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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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6일) 언론사 편집.보도 국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의를 듣고, 국정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3년 만에 언론사 국장단을 만납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3년 4월 취임 후 처음으로 언론사 국장단을 초청해 국정 협력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녹취>박근혜 대통령(편집·보도국장 간담회, 2013년 4월24일)
"정부 정책이라든가 정부 정책의 방향에 대해서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아주 큰영향을 갖고 있는 것이 언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안보와 경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국정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4대 구조개혁 등 핵심 개혁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북한의 추가도발 위협에 국민적 단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민의 청취에도 공을 들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대통령은 지난 18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총선 후 첫 메시지로 민의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에 대해 총선 후 민심을 듣고, 언론을 통해 국민과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6일) 언론사 편집.보도 국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의를 듣고, 국정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진향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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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3년 만에 언론사 국장단을 만납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3년 4월 취임 후 처음으로 언론사 국장단을 초청해 국정 협력을 당부한 바 있습니다.
녹취>박근혜 대통령(편집·보도국장 간담회, 2013년 4월24일)
"정부 정책이라든가 정부 정책의 방향에 대해서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아주 큰영향을 갖고 있는 것이 언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안보와 경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국정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4대 구조개혁 등 핵심 개혁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북한의 추가도발 위협에 국민적 단합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민의 청취에도 공을 들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대통령은 지난 18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총선 후 첫 메시지로 민의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에 대해 총선 후 민심을 듣고, 언론을 통해 국민과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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