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자기집 소유·건강↓ 빈곤율↑
등록일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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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자기 집을 가진 비율과 건강 수준이 낮고 빈곤 수준은높으며, 주거환경은 열악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세대별 1인 가구특성을 살펴본 결과연령층에 상관없이 1인 가구는 자기집 소유 비율이 낮았습니다.
자기 집을 가진 1인 가구는 청년층 11.6%, 중년층 29.9%, 노년층 44.3% 등에 그쳐 60~76%에 이르는 다인 가구의 자가소유 비율보다 낮았습니다.
1인 가구의 기초생활보장 수급비율은 청년층 3.5%, 중년층 16.1%, 노년층 17.4% 등으로 빈곤가구 비중도 3~6% 안팎에 불과한 다인 가구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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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세대별 1인 가구특성을 살펴본 결과연령층에 상관없이 1인 가구는 자기집 소유 비율이 낮았습니다.
자기 집을 가진 1인 가구는 청년층 11.6%, 중년층 29.9%, 노년층 44.3% 등에 그쳐 60~76%에 이르는 다인 가구의 자가소유 비율보다 낮았습니다.
1인 가구의 기초생활보장 수급비율은 청년층 3.5%, 중년층 16.1%, 노년층 17.4% 등으로 빈곤가구 비중도 3~6% 안팎에 불과한 다인 가구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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