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국민들이 생활주변의 안전 위해요소를 신고하면, 행정기관이 즉각 처리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신문고'.
특히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간 기간으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
신고는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미 10만 건에 달하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9만여 건이 처리돼 국민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강북구의 한 도로에 파손된 중앙분리대와 경북 포항의 노인정 손잡이 등 생활 곳곳의 위험요소가 시민들의 신고로 깔끔하게 정비되고 있습니다.
'안전신문고'로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업복귀를 돕는 '해밀'과 자립을 돕는 '두드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전국 200여 곳에 달하는 꿈드림 센터가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북의 이서은(가명) 학생은 중학교 때 림프종 발병을 학업을 중단했고,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꿈드림 센터를 찾았습니다.
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훗날 본인처럼 아픈 소아암 병동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간호사가 되고픈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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