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단지, ‘지역산업단지’로 변화
등록일 : 2007.12.17
미니플레이
80년대부터 농어촌의 소득증대를 위해 소규모 기업을 유치한 곳, 바로 농공단집니다.
하지만 불리한 입지와 입주기업의 영세성으로 경쟁력은 취약한 실정인데요.
농공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박영일 기자>
2006년 현재 전국에 지정된 농공단지는 345곳.
여기에 모두 5천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1984년 첫 조성을 시작한 이후 수치상으론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종 규제와 규모의 영세성으로 향토산업 육성이라는 당초 목적은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같은 농공단지를 농어촌 지역의 핵심 산업시설로 육성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따라서 서산시나 김해시처럼 할당면적을 다 써버린 지자체도 추가로 농공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공업지역에 위치한 농공단지의 경우 건폐율도 기존 60%에서 70%로 높아집니다.
특히, 정부는 농공단지를 지역특화단지로 육성하기 위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농공단지`라는 명칭도 `지역산업단지`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만 불리한 입지와 입주기업의 영세성으로 경쟁력은 취약한 실정인데요.
농공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박영일 기자>
2006년 현재 전국에 지정된 농공단지는 345곳.
여기에 모두 5천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1984년 첫 조성을 시작한 이후 수치상으론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종 규제와 규모의 영세성으로 향토산업 육성이라는 당초 목적은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같은 농공단지를 농어촌 지역의 핵심 산업시설로 육성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따라서 서산시나 김해시처럼 할당면적을 다 써버린 지자체도 추가로 농공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공업지역에 위치한 농공단지의 경우 건폐율도 기존 60%에서 70%로 높아집니다.
특히, 정부는 농공단지를 지역특화단지로 육성하기 위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농공단지`라는 명칭도 `지역산업단지`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487회) 클립영상
- 태안 정부지원 생태계복원 총력 46:29
- 한국대응 매우 적절하고 유효 46:29
- `걷혀가는` 기름띠 46:29
- 태안 사고 현장 의료지원 46:29
- 기후변화 4차 종합대책 46:29
- 기후변화, 전세계의 문제 46:29
- 지방기업 종합지원센터 출범 46:29
- 농공단지, ‘지역산업단지’로 변화 46:29
- 개성공단 2단계 개발 ‘측량·지질조사 착수’ 46:29
- 언어·청각 치료사 자격 ‘국가공인 추진’ 46:29
- `평화의 바다` 향후 전망은 46:29
- 새해 달라지는 복지정책 46:29
- 우리 항공제품 해외 진출 길 열려 46:29
- 선진국형 구조전환 46:29
- 재경부 2차관, 유동성 ‘큰 우려 없어’ 46:29
- 자영업자 소득 탈루율 ‘40% 육박’ 46:29
- 편입학 비리 5개 대학 ‘수사의뢰` 46:29
- 눈썰매 타고 ‘씽씽’ 46:29
- 공명선거 정부노력 46:29
- 투·개표 관리 ‘18만9천여명 투입’ 46:29
- 2007년 한국이미지 제고 46:29
- 소방방재청, 공연·극장시설 ‘소방점검’ 46:29
- 지방세 체납자 ‘1천290명 명단공개’ 46:29
- 인권위, ‘학생 운동선수 인권보장’ 권고 46:29
-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46:29
- 국무총리, 군부대 위문 방문 4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