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 간담회…"각계각층과 소통"
등록일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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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6일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20대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서 각계각층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4.13 총선 후 첫 소통행보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을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정을 맡은 이후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쉬운 점이 많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 지난 26일)
"어떻게 해서든지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제2변화와 제2도약도 이루면서 한편으로는 안보도 탄탄하게 챙기고 그렇게 하려고 많이... 거기에 모든 힘을 쏟으면서 살아왔지만 지나고 보면 아쉬운 점이 참 이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 고비를 넘기면 또 다른 어려움이 닥치는 식으로 지내왔는데 앞으로 20대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 국정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 지난 26일)
"이번 선거에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서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각층과 협력과 그리고 소통을 잘 이뤄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어떻게 해서든 성장동력을 꼭 만들어낼 것이라며 국정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3년의 개혁으로 30년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라며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경제활성화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사 보도·편집국장과 만난 것은 취임 첫해인 지난 2013년 4월 이후 3년 만입니다.
이번 오찬간담회에는 KTV를 비롯해 45개 중앙언론사 보도·편집국장이 참석해 2시간 1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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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6일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20대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서 각계각층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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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4.13 총선 후 첫 소통행보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을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정을 맡은 이후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쉬운 점이 많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 지난 26일)
"어떻게 해서든지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제2변화와 제2도약도 이루면서 한편으로는 안보도 탄탄하게 챙기고 그렇게 하려고 많이... 거기에 모든 힘을 쏟으면서 살아왔지만 지나고 보면 아쉬운 점이 참 이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 고비를 넘기면 또 다른 어려움이 닥치는 식으로 지내왔는데 앞으로 20대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 국정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 지난 26일)
"이번 선거에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서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각층과 협력과 그리고 소통을 잘 이뤄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어떻게 해서든 성장동력을 꼭 만들어낼 것이라며 국정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3년의 개혁으로 30년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라며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경제활성화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사 보도·편집국장과 만난 것은 취임 첫해인 지난 2013년 4월 이후 3년 만입니다.
이번 오찬간담회에는 KTV를 비롯해 45개 중앙언론사 보도·편집국장이 참석해 2시간 1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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