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형 구조전환
등록일 :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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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에는 서비스업 취업자가 80%에 달해 산업구조가 서비스업 쪽으로 집중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사회복지사업 분야는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정연 기자>
앞으로 우리나라 서비스업 취업자는 더 늘어나고 제조업 일손부족 현상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정부차원에서 처음 실시한 `중장기 국가인력수급전망` 결괍니다.
특히 사회복지사업 인력수요는 2006년 15만명에서 10년 후 47만명까지 연간 12%씩 증가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직업구조가 선진국형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력수요 총량 규모는 연간 32만명씩 증가해 고용률은 59%에서 10년 후 62.3%로 오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심지어 2015년부터는 인력부족 현상까지도 가능해, 향후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 함께 향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비전문 분야는 구인난을 겪지 않기 위해선 산업, 직업구조 변화에 대비한 직업능력개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히 사회복지사업 분야는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정연 기자>
앞으로 우리나라 서비스업 취업자는 더 늘어나고 제조업 일손부족 현상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정부차원에서 처음 실시한 `중장기 국가인력수급전망` 결괍니다.
특히 사회복지사업 인력수요는 2006년 15만명에서 10년 후 47만명까지 연간 12%씩 증가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 직업구조가 선진국형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력수요 총량 규모는 연간 32만명씩 증가해 고용률은 59%에서 10년 후 62.3%로 오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심지어 2015년부터는 인력부족 현상까지도 가능해, 향후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 함께 향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비전문 분야는 구인난을 겪지 않기 위해선 산업, 직업구조 변화에 대비한 직업능력개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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