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스포츠버스'>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농어촌, 도서산간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해 어디든 달려갑니다.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40여 곳 이상을 방문해 스포츠스타와 자원봉사단이 협력해 체조와 단체경기, 세대 공감 경기,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작은 운동회'와 최첨단 스포츠장비를 갖춘 버스 내부를 활용해 미디어·체험·디지털 전시·가상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움직이는 체육관'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강원도 홍천 모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작은 운동회'로 초등학생들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까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스포츠 버스'!
앞으로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스포츠 사각지대를 해소해 주길 응원합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창업 후 3년 이하 기업의 대표라면 누구든 입학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난 2011년부터 5년 간 1200여 명의 청년 창업 CEO를 배출하고, 3800억 원의 매출액 달성, 5000여 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
폐차된 자동차의 가죽시트를 활용해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만드는 '모어댄'의 최이현 대표는 창업사관학교의 열린 지원이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창업 1년 만에 국내외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청년 창업의 메카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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