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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교통대책' 마련…5일 오전·7일 오후 가장 붐빈다
등록일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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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는데요.
황금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내일부터 오는 8일까지 닷새 동안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는 5일 오전과 7일 오후로 대중교통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고속버스는 일일 평균 1천758회를 늘려 운행하고, 열차는 26회, 항공기 13편을 증편합니다.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우회 정보 제공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지·정체 예상 구간의 갓길 차로를 확대하고, 임시감속 차로를 운영해 고속도로 소통을 원활하게 합니다.
전화인터뷰>이성주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 사무관
"고속도로 교통예보팀을 운영하여 고속도로 소요시간 예측 정보와 교통 전망 등을 교통 방송이나 고속도로 대표전화 등을 통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여행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대책도 마련됩니다.
임시공휴일인 6일 고속도로 통행료가 모두 면제되고, 148개 휴게소에서 카네이션 증정 등 고객 이벤트가 열립니다.
또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헬기 31대와 구난견인차량 1천904대를 배치 운영합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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