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0명 중 2명 '사이버폭력' 노출
등록일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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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학생 10명 가운데 2명이 사이버폭력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버폭력 가해 학생은 학년이 높을수록 죄의식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피해 학생 중에는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생각마저 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2015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초·중·고 학생 10명 중 2명인 17.2%가 최근 1년간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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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가해 학생은 학년이 높을수록 죄의식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피해 학생 중에는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생각마저 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2015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초·중·고 학생 10명 중 2명인 17.2%가 최근 1년간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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