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 주재
등록일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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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경제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합동 토론회가 오늘 오전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립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마무리된 이란 방문 성과가 제2의 중동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는데요.
어떤 후속 조치가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이란 방문에서 얻은 경제 성과는 역대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힙니다.
우리나라는 인프라와 에너지재건 등 이란 정부의 30개 프로젝트에서 371억 달러, 우리돈 42조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동행한 경제사절단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6천억 원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특히, 전통적 협력 분야인 인프라와 에너지 외에도 ICT와 보건의료 등 신성장 동력 분야로 경제 협력을 다변화 한 것도 눈에 띄는 성과입니다.
이란 방문 경제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민관합동 토론회를 주재합니다.
박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이란 방문을 통해 거둔 성과를 제2의 중동붐으로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어제 국무회의
"우리 기업들이 상담회를 통해서 해외 바이어 발굴은 물론이고 금융지원이라든가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의 지원 체계를 확대 정비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이란 순방 성과를 통해 수출을 회복하고 경제재도약을 이룰 수 있는 모멘텀이 되도록 챙겨나간다는 복안입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관계 부처 장관들과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기업인들이 첨석할 예정입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경제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합동 토론회가 오늘 오전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립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마무리된 이란 방문 성과가 제2의 중동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는데요.
어떤 후속 조치가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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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방문에서 얻은 경제 성과는 역대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힙니다.
우리나라는 인프라와 에너지재건 등 이란 정부의 30개 프로젝트에서 371억 달러, 우리돈 42조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동행한 경제사절단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6천억 원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특히, 전통적 협력 분야인 인프라와 에너지 외에도 ICT와 보건의료 등 신성장 동력 분야로 경제 협력을 다변화 한 것도 눈에 띄는 성과입니다.
이란 방문 경제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민관합동 토론회를 주재합니다.
박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이란 방문을 통해 거둔 성과를 제2의 중동붐으로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어제 국무회의
"우리 기업들이 상담회를 통해서 해외 바이어 발굴은 물론이고 금융지원이라든가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의 지원 체계를 확대 정비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랍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이란 순방 성과를 통해 수출을 회복하고 경제재도약을 이룰 수 있는 모멘텀이 되도록 챙겨나간다는 복안입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관계 부처 장관들과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기업인들이 첨석할 예정입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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