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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메인화면에서 자발적 수거, 즉 리콜에 들어간 제품 정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제품 정보를 네이버 등에 제공하면 포털 업체는 이 정보를 화면에 노출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늘 네이버, 카카오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안전성조사를 실시해 불법 제품 정보를 네이버와 카카오에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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