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지원 北 탁아소 어린이 25% 발육부진"
등록일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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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의 지원을 받는 북한의 탁아소 어린이 4명 중 1명이 발육부진 상태라고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발육부진 외에도 소아 빈혈도 심각해 5세 미만 어린이 3명 가운데 1명, 1∼2살 어린이의 절반 정도가 빈혈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7월부터 북한 주민 170만 명을 대상으로 2년6개월 동안 새로운 영양 지원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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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발육부진 외에도 소아 빈혈도 심각해 5세 미만 어린이 3명 가운데 1명, 1∼2살 어린이의 절반 정도가 빈혈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7월부터 북한 주민 170만 명을 대상으로 2년6개월 동안 새로운 영양 지원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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