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산불피해 면적 예년의 절반 이하로 줄어
등록일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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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철 산불 피해면적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311건으로 최근 10년 평균과 비슷하지만, 산림 피해면적은 211ha로 10년 평균426ha의 50% 이하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발생 건수는 18%, 피해면적은 40%가 각각 줄었습니다.
올해 산불피해가 많이 감소한 것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300여개 산림 관서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관계기관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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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올해 들어 지난 15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311건으로 최근 10년 평균과 비슷하지만, 산림 피해면적은 211ha로 10년 평균426ha의 50% 이하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발생 건수는 18%, 피해면적은 40%가 각각 줄었습니다.
올해 산불피해가 많이 감소한 것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300여개 산림 관서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관계기관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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