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쾌거
등록일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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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맨부커상을 수상했습니다.
맨부커상선정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16일 밤 영국 런던 빅토리아앤알버트 박물관에서 열린 공식 만찬 겸 시상식에서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했습니다.
영어권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콩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힙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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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부커상선정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16일 밤 영국 런던 빅토리아앤알버트 박물관에서 열린 공식 만찬 겸 시상식에서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했습니다.
영어권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콩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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