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에 붙는 과음 경고문구 21년만에 바뀐다
등록일 :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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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의 경고문구가 1995년 이후 21년만에 바뀔 전망입니다.
임신 중 음주와 청소년 음주, 음주로 인한 질병 위험 문구가 추가되고 매체 광고에도 경고문구를 의무적으로 넣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주류의 판매용기에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문구를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국민건강증진법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 9월 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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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음주와 청소년 음주, 음주로 인한 질병 위험 문구가 추가되고 매체 광고에도 경고문구를 의무적으로 넣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주류의 판매용기에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문구를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국민건강증진법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 9월 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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