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소액체납자 전담팀 설치…3개월만에 300억 징수
등록일 :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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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상대적으로 세금 체납징수 실적이 적었던 소액체납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1월 서울·부산·중부지방국세청 3곳에 '소액체납 전담팀' 조직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500만원 미만 체납자를 상대로 체납액 납부를 독촉하고 방법을 안내하는 콜센터 형태로 운영되는 전담팀의 징수 실적은 올 1분기에만 약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은 소액체납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성실납세 의식을 고취하는 효과도 있다고 보고 제도 확대 실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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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미만 체납자를 상대로 체납액 납부를 독촉하고 방법을 안내하는 콜센터 형태로 운영되는 전담팀의 징수 실적은 올 1분기에만 약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은 소액체납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성실납세 의식을 고취하는 효과도 있다고 보고 제도 확대 실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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