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세대공감 TALK!>
<아이템 : 문화가 살아있는 축제의 달>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5월! 그 옛날에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특별한 축제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들과 지인들과 연인들과 평생 남을 추억을 남기는 요즘!
축제로 문화를 즐겼던 그 옛날, 대학가에서는 에어로빅 축제로 신나는 리듬을 타는가 하면 아름다운 미를 뽑는 메이퀸 축제는 가장 이슈 중에 이슈였던 축제였다.
기억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던 축제 이야기를 ‘세대공감 TALK'에서 추억해본다.
-자료 : 대한뉴스 (417호) 지방축제, 미공개 대한뉴스 (779호) 이대 메이퀸 등
<코너2. 명작극장>
<아이템 : 자유결혼>
고 박사의 아내 안 여사는 딸들이 중매결혼 할 것을 원하지만, 맏딸 숙희는 외교관과 연애 결혼해서 신혼 첫날밤 남편에게 과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가 외면당한다. 둘째 딸 문희는 막내 동생
광식의 가정교사 준철과 사랑에 빠지지만 집안의 반대에 부딪치자 가출해서 결혼한다.
셋째 딸 명희는 전도유망한 사업가보다 아버지의 똑똑한 조수 영수를 남편감으로 선택한다.
숙희의 남편도 자신의 옹졸함을 반성하고 돌아와 재회하는 등 딸들이 연애결혼에 성공하면서
고 박사네는 활기를 되찾는다.
-자료 : 자유결혼 (1958년 / 이병일 감독)
<코너3. 다시 보는 K 무비>
<아이템 : 엽기적인 그녀2 VS 서울의 휴일>
운명인 줄 알았던 긴 생머리 그녀가 돌연 비구니가 되어 사라진 후 견우에게 다시 찾아온 어린
시절 첫사랑의 그녀. 새로운 ‘그녀’와 ‘견우’의 상상 못한 엽기적인 결혼! ‘견우’의 인생수난 여기서 끝날 수 있을까? 1958년 <서울의 휴일>은 뷔너스 산부인과 여의사 남희원과 그의 남편인 신문 기 자 송재관은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하여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외출 중에 송기자는 후암동 살인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급하게 취재에 나선다 코믹한 현대 결혼생활과 50년대 서울 풍경이 잘 보이는 그때 그 시절 모습을 통해 달라진 점과 같은 점들을 이야기해 본다.
-자료 : 엽기적인 그녀 (2016년 / 조근식 감독) , 서울의 휴일 (1956년 / 이용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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