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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창조경제·문화융성 '최상의 파트너'
등록일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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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방문을 위해 내일(25일) 출국하는데요.
특히 프랑스 방문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역점 사업인 창조경제와 문화를 중심으로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에 이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16년 만의 국빈 방문입니다.
녹취> 김규현 /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일을 맞아 한·불간 우의와 연대를 재확인하고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기간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협력에 공을 들일 예정입니다.
프랑스는 박근혜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한 최상의 파트너로 꼽힙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공동 관심분야인 ICT와 바이오, 수소차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화융성을 위한 행사로는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케이콘'이 열립니다.
'케이콘'에서는 샤이니와 에프엑스 등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가 진행되고 패션과 한식도 소개됩니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이공계 명문대학인 파리 6대학에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도 받습니다.
파리 6대학 명예 이학박사 학위는 외국 정상에게는 처음 수여되는 것으로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정책에 대한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영애 시절 유학 생활을 했던 그르노블시에서 창조경제 협력 행사에 참석한 뒤 다음달 5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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