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잠시 뒤 아프리카·프랑스 순방길
등록일 :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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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잠시 뒤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방문을 위해 출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기간 아프리카연합 본부를 방문해 특별연설을 하고 프랑스를 방문해 창조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지구촌의 마지막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아프리카를 방문합니다.
방문지역은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 3개국입니다.
박 대통령은 3개국 정상들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특히 아프리카의 UN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연합, AU 본부를 찾아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최초로 특별연설을 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개념의 개발협력 프로젝트인 '코리아 에이드' 출범식에도 참석합니다.
'코리아 에이드'는 이동검진 차량과 구급차, 푸드트럭, 문화영상 트럭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서비습니다.
녹취> 김규현 /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 갖고 있는 3개국 방문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해가는 협력의 파트너십의 기반을 한층 다지게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순방에 이어 박 대통령은 다음달 1일부터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국빈방문합니다.
박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북핵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에는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6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10박 12일 동안의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방문을 마친 박 대통령은 다음 달 5일 귀국합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근혜 대통령이 잠시 뒤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방문을 위해 출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기간 아프리카연합 본부를 방문해 특별연설을 하고 프랑스를 방문해 창조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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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지구촌의 마지막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아프리카를 방문합니다.
방문지역은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 3개국입니다.
박 대통령은 3개국 정상들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특히 아프리카의 UN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연합, AU 본부를 찾아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최초로 특별연설을 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개념의 개발협력 프로젝트인 '코리아 에이드' 출범식에도 참석합니다.
'코리아 에이드'는 이동검진 차량과 구급차, 푸드트럭, 문화영상 트럭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서비습니다.
녹취> 김규현 /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 갖고 있는 3개국 방문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해가는 협력의 파트너십의 기반을 한층 다지게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순방에 이어 박 대통령은 다음달 1일부터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국빈방문합니다.
박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북핵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에는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60여 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10박 12일 동안의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방문을 마친 박 대통령은 다음 달 5일 귀국합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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