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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우리 군의 초급장교가 될 학군사관후보생, ROTC의 정신전력 강화를 위해 집중 정신교육 프로그램인 '문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무캠프는 우리 군 초급장교의 대다수를 차지하게 될 학군사관후보생들에게 투철한 국가관, 안보관, 군인정신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국방부는 전국 100여 곳의 학군단 가운데 56곳을 선정해 5∼6월, 9∼11월 학군단별로 하루 동안 문무캠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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