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시대, 원자력이 대안이다 - 한국수력원자력 김종신 사장
등록일 : 200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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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육박하며 에너지 수급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기름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로서는 이같은 유가급등은 경제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인일 수 밖에 없다
지난 1978년 고리1호기가 처음 가동을 한 이후, 월성, 영광, 울진 등 현재 가동중인 원전은 모두 20기 그러나 이들 원전의 폐기물 처리장을 짓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행히 지난 11월 9일 경주가 유치결정 2년 만에 방폐장 착공에 성공해 답보상태였던 원자력시설 건립에 숨통을 틔웠다.
현재 우리나라 에너지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원자력.
지구온난화에 따른 온실가스저감대책으로 원자력의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오늘 파워특강에서는 경주 방폐장 건립을 맞춰 한국수력원자력의 김종신 사장이 출연 우리나라의 원자력시설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고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할 에너지전략에 대해 살펴 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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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로서는 이같은 유가급등은 경제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인일 수 밖에 없다
지난 1978년 고리1호기가 처음 가동을 한 이후, 월성, 영광, 울진 등 현재 가동중인 원전은 모두 20기 그러나 이들 원전의 폐기물 처리장을 짓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행히 지난 11월 9일 경주가 유치결정 2년 만에 방폐장 착공에 성공해 답보상태였던 원자력시설 건립에 숨통을 틔웠다.
현재 우리나라 에너지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원자력.
지구온난화에 따른 온실가스저감대책으로 원자력의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오늘 파워특강에서는 경주 방폐장 건립을 맞춰 한국수력원자력의 김종신 사장이 출연 우리나라의 원자력시설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고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할 에너지전략에 대해 살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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