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자금세탁 우려국' 첫 지정
등록일 :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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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처음으로 북한을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 지정은 지난 2월 18일 발효된 첫 대북제재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북한의 자금줄을 전방위로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지정되면 미국과의 금융거래가 전면 금지되는 것은 물론, 중국 등 제3국의 금융기관도 북한과의 거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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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 지정은 지난 2월 18일 발효된 첫 대북제재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북한의 자금줄을 전방위로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지정되면 미국과의 금융거래가 전면 금지되는 것은 물론, 중국 등 제3국의 금융기관도 북한과의 거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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