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가 이모저모
등록일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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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은 억 소리 났던 화가 '김환기'의 작품 ‘무제’ 경매 소식부터 화려한 춤들의 항연 '제12회 부산 국제무용제’ 소식까지 서일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1. 김환기 ‘무제’ 45억6천만원 낙찰, 역대 3위
- 수화 김환기 화가의 그림이 홍콩 경매에서 국내 작가의 작품 중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가격에 낙찰 됐습니다. 그 가격이 무려 45억 6000만원! 이는 지금까지 45억 2000만원으로 역대 3위에 있던 박수근의 그림보다 높은 가격인데요. 이로써 김환기 화가는 역대 한국 작가 경매 순위 1위부터 3위를 모두 석권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하네요~
2. 공연계에 부는 새바람, ‘심청’ 열풍
- 공연계에 ‘심청’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국립무용단에선 2일부터 사흘 동안 국립해오름극장에서 한국 창작춤과 판소리를 결합시킨 ‘심청’을 선보입니다. 창작 3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은 10일~18일 예술의 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국립국악원에서 창극 ‘심청아’가, 대학로에선 연극 ‘심청’이가 공연을 마쳤는데요. 심청이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3. 연극사 증인 한자리에 ‘원로 연극제’
- 한 시대를 풍미한 연극계 거장들이 돌아옵니다. 서울 대학로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원로연극제’를 통해선데요. 서양 고전, 번역극이 대부분인 연극계에 한국 역사의 흐름을 증언하는 작품을 통해 새바람을 가져 올 이번 행사에선 김정옥, 오태석, 하유상, 천승세 작가의 작품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4. ’춤추는 부산, 흥겨운 세상‘ 제12회 부산국제무용제 개막
- 무용과 바다를 접목한 이색적인 무대로 매년 주목 받아온 ‘부산국제무용제’가 개막합니다. 탱고, 힙합, 민속 무용 등 다양한 무용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오늘부터 7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1. ‘프랑스’샹젤리제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6월 5일(일) 오후 5시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기념해 프랑스 대표 오케스트라가 한국을 찾아옵니다. ‘샹젤리제 오케스트라’가 그 주인공인데요! 일요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 ‘최고 오페라’가 한자리에 ‘국립오페라갈라’
- 예술의 전당 6월 3~4일
국립오페라단이 마니아와 초심자가 함께 들길 수 있는 오페라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와 푸치니의 ‘토스카’ 그리고 구노의 ‘파우스트’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 오늘부터 만나실 수 있습니다.
3. ‘2016 무형문화재제전’
- 대구 두류문화예술회관 6월 5일까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무형문화재제전’이 대구에서 개막했습니다. 무형문화재 18종목 보유자와 전수자들의 작품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는 5일까지 이어집니다.
4. ‘서울 국제조각페스타 2016’
- 예술의 전당 2~8일까지
‘조각, 감성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6’이 펼쳐집니다. 국내외 대표 조각가 159여명이 참가해 9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8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은 억 소리 났던 화가 '김환기'의 작품 ‘무제’ 경매 소식부터 화려한 춤들의 항연 '제12회 부산 국제무용제’ 소식까지 서일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1. 김환기 ‘무제’ 45억6천만원 낙찰, 역대 3위
- 수화 김환기 화가의 그림이 홍콩 경매에서 국내 작가의 작품 중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가격에 낙찰 됐습니다. 그 가격이 무려 45억 6000만원! 이는 지금까지 45억 2000만원으로 역대 3위에 있던 박수근의 그림보다 높은 가격인데요. 이로써 김환기 화가는 역대 한국 작가 경매 순위 1위부터 3위를 모두 석권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하네요~
2. 공연계에 부는 새바람, ‘심청’ 열풍
- 공연계에 ‘심청’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국립무용단에선 2일부터 사흘 동안 국립해오름극장에서 한국 창작춤과 판소리를 결합시킨 ‘심청’을 선보입니다. 창작 3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은 10일~18일 예술의 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국립국악원에서 창극 ‘심청아’가, 대학로에선 연극 ‘심청’이가 공연을 마쳤는데요. 심청이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3. 연극사 증인 한자리에 ‘원로 연극제’
- 한 시대를 풍미한 연극계 거장들이 돌아옵니다. 서울 대학로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원로연극제’를 통해선데요. 서양 고전, 번역극이 대부분인 연극계에 한국 역사의 흐름을 증언하는 작품을 통해 새바람을 가져 올 이번 행사에선 김정옥, 오태석, 하유상, 천승세 작가의 작품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4. ’춤추는 부산, 흥겨운 세상‘ 제12회 부산국제무용제 개막
- 무용과 바다를 접목한 이색적인 무대로 매년 주목 받아온 ‘부산국제무용제’가 개막합니다. 탱고, 힙합, 민속 무용 등 다양한 무용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오늘부터 7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1. ‘프랑스’샹젤리제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6월 5일(일) 오후 5시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기념해 프랑스 대표 오케스트라가 한국을 찾아옵니다. ‘샹젤리제 오케스트라’가 그 주인공인데요! 일요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 ‘최고 오페라’가 한자리에 ‘국립오페라갈라’
- 예술의 전당 6월 3~4일
국립오페라단이 마니아와 초심자가 함께 들길 수 있는 오페라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와 푸치니의 ‘토스카’ 그리고 구노의 ‘파우스트’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 오늘부터 만나실 수 있습니다.
3. ‘2016 무형문화재제전’
- 대구 두류문화예술회관 6월 5일까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무형문화재제전’이 대구에서 개막했습니다. 무형문화재 18종목 보유자와 전수자들의 작품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는 5일까지 이어집니다.
4. ‘서울 국제조각페스타 2016’
- 예술의 전당 2~8일까지
‘조각, 감성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6’이 펼쳐집니다. 국내외 대표 조각가 159여명이 참가해 9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8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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