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외교장관 회담…"북한 무조건 비핵화해야"
등록일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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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열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와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양국간 현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특히 양국 장관은 올해 초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물론 국제 사회의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러시아 라브로프 장관은 북한은 무조건적으로 비핵화를 해야 하고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는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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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국 장관은 올해 초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가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물론 국제 사회의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러시아 라브로프 장관은 북한은 무조건적으로 비핵화를 해야 하고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는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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