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핵·미사일 전용 가능 품목 40여종 대북수출 추가금지
등록일 :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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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에 따라 어제부터 대북 수출금지 품목을 확대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공업정보화부, 국가원자력기구, 해관총서 등과 공동으로 발표한 '2016년도 제22호 공고문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미사일, 대량살상 무기 제조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중심으로 한 40여종의 대북 수출금지 품목 리스트를 발표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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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는 공업정보화부, 국가원자력기구, 해관총서 등과 공동으로 발표한 '2016년도 제22호 공고문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미사일, 대량살상 무기 제조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중심으로 한 40여종의 대북 수출금지 품목 리스트를 발표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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