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아동 조사 시 ‘아동심리전문가’ 참여
등록일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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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 아동을 조사할 때 아동심리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의 정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지난 7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폭력 상담소장과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전국의 경찰관서 여성·청소년 담당경찰관 300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심리 전문가 참여제’의 정착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현재 ‘아동심리 전문가 참여제’는 서울 원스톱지원센터 등 9개 관서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아동심리 전문가는 성폭력 피해아동의 조사에 참여해 피해아동의 행동과 진술을 분석해서 증거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아동심리 전문가의 인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의 원스톱 지원센터로 ‘전문가 참여제’를 확대 실시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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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는 성폭력 상담소장과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전국의 경찰관서 여성·청소년 담당경찰관 300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심리 전문가 참여제’의 정착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현재 ‘아동심리 전문가 참여제’는 서울 원스톱지원센터 등 9개 관서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아동심리 전문가는 성폭력 피해아동의 조사에 참여해 피해아동의 행동과 진술을 분석해서 증거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아동심리 전문가의 인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의 원스톱 지원센터로 ‘전문가 참여제’를 확대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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