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개원연설…'화합·협치' 당부
등록일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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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20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원 연설을 통해 화합과 협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의 보조입니다.
[기사내용]
여야 의원 전원의 개원 선서를 시작으로 20대 국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원 연설에서 국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화합과 협치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제20대 국회 개원식, 지난 13일)
"이번 20대 국회는 상생과 화합의 전당으로 오로지 국민의 입장에 서서 나서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정부도 3당 대표와의 회담 정례화 등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국정운영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박근혜 대통령(제20대 국회 개원식, 지난 13일)
"앞으로 3당 대표와의 회담을 정례화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국회를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마련할 것입니다."
국정운영에 대한 협력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통과된 경제활성화 관련법으로 투자와 일자리가 늘었다며 20대 국회에서의 협조를 희망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제20대 국회 개원식, 지난 13일)
"앞으로 20대 국회에서는 이런 민생과 직결되는 법안들이 좀 더 일찍 통과되어 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취임 후 5번째며 지난 2월 이후 넉 달 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는 꿈으로 쓰고 퇴임사는 발자취로 쓴다'는 말을 인용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응원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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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20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원 연설을 통해 화합과 협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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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전원의 개원 선서를 시작으로 20대 국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원 연설에서 국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화합과 협치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제20대 국회 개원식, 지난 13일)
"이번 20대 국회는 상생과 화합의 전당으로 오로지 국민의 입장에 서서 나서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정부도 3당 대표와의 회담 정례화 등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국정운영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박근혜 대통령(제20대 국회 개원식, 지난 13일)
"앞으로 3당 대표와의 회담을 정례화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국회를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마련할 것입니다."
국정운영에 대한 협력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통과된 경제활성화 관련법으로 투자와 일자리가 늘었다며 20대 국회에서의 협조를 희망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제20대 국회 개원식, 지난 13일)
"앞으로 20대 국회에서는 이런 민생과 직결되는 법안들이 좀 더 일찍 통과되어 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취임 후 5번째며 지난 2월 이후 넉 달 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는 꿈으로 쓰고 퇴임사는 발자취로 쓴다'는 말을 인용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응원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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