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 태안 원유 유출사고 피해복구 작업
등록일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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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충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지난 7일,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의 피해복구를 위해 충남청이 가용 경찰인력을 총동원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충남청은 피해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찰관 150명과 상설 11개 중대 등 모두 1,200여명을 파견했습니다.
만리포 해변 등 4개 장소에서 해안가 주변에 밀려온 기름띠를 제거하고 손상된 어업 장구를 처리하는 등 방제작업을 펼쳤습니다.
또한, 해경과 충남도청 등 지자체와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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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의 피해복구를 위해 충남청이 가용 경찰인력을 총동원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충남청은 피해현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찰관 150명과 상설 11개 중대 등 모두 1,200여명을 파견했습니다.
만리포 해변 등 4개 장소에서 해안가 주변에 밀려온 기름띠를 제거하고 손상된 어업 장구를 처리하는 등 방제작업을 펼쳤습니다.
또한, 해경과 충남도청 등 지자체와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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