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1. 세대공감 TALK!>
<아이템 : 한국전쟁>
올해로 65주기를 맞이한 대한민국의 뼈아픈 역사, 한국전쟁.
그 옛날엔, 6.25 피난민들로 전국 곳곳이 열병을 앓았었는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리는 총성과
함께 수많은 아이들이 고아가 되기도 하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기도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지워지지 않을 자국을 새기었다. 전쟁 이후, 복구를 위해 힘썼던 그때 그 시절의 모습과 더불어
전쟁이 낳은 분단의 아픔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세대별 이야기를 함께 나눠본다.
-자료 : 대한뉴스 (120호) 6.25의 날 , 미공개 (355호) 국군묘지 참배
<코너2. 명작극장>
<아이템 : 벼락부자>
하숙생활을 하는 모 회사의 평사원인 맹순진에게 난데없는 미화 2천만 달러가 생긴다.
6.25전선에서 사지를 헤매던 한 미군 병사를 구출해 준 덕분에 그의 유산이 돌아 왔다.
그렇게 되자 주위에 여자들이 모여드는 가하면 각 자선 단체에서는 기부금 청탁이 날아 들어온다.
어느 날 그에게 2천만 달러가 송금된 것은 미국은행의 착오였다는 통보와 함께 실망하는데
60~70년대의 황금만능주의를 희극적으로 비판한 영화, 벼락부자를 명작극장에서 감상해보자.
-자료 : 벼락부자 (1961년 / 김수용 감독)
<코너3. 다시 보는 스타>
<아이템 : 안성기 배우>
아역배우에서 국민 大배우가 되기까지 ‘안성기’ 그의 연기 인생 50년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자.
만 5세 때 데뷔해 70편이 넘는 영화를 찍었던 안성기, 그도 大배우가 되기까지 잊지 못할 순간
있었다. 그의 최신 출연작 ‘사냥’을 시작으로 과거영화를 소개하며 배우 안성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본다. 다시 보는 무비스타에서는 50년~80년대 스크린을 종행무진 했던 영화배우들
대한 소식을 연예부 기자를 통해 알아보고 그들의 근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집중 분석해 본다.
-자료 : 사냥 (2016년/ 이우철 감독) ,돼지꿈 (1961년/ 한형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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