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경제 대내외 불확실성 커져"
등록일 : 2016.06.22
미니플레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에서 불확실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오전 경제동향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주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동결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어 대외적으로 내일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이 증폭될 수 있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금리를 추가로 1∼2회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도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총재는 오늘 오전 경제동향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주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동결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이어 대외적으로 내일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이 증폭될 수 있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금리를 추가로 1∼2회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도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