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피해기업 관서 분할
등록일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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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도 태안 지역의 기름유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관세청은 피해기업에 대해서 관세 분할납부를 허용하고, 방제장비와 구호물품에 대해서는 신속통관체제를 마련하는 등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재난지역 수출입 업체들은 1년 범위 내에서 여섯차례까지 관세를 나눠서 낼 수 있게 되고, 방제장비와 외국 구호물품의 관세 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이 적극 검토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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