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다보스포럼서 '창조경제' 성과 공유
등록일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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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6 하계 다보스포럼이 중국 톈진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어제 열린 특별세션 기조연설에서 창조경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렸는데요,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제4차 산업혁명과 전환적 영향을 주제로 막을 올린 다보스포럼.
개막식에 이어 특별세션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을 언급하면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의 발전은 이미 놀라운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어 한국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창조경제를 중심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개혁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앞으로도 창업생태계 육성 지원과 적극적인 규제 개혁 등 신산업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발생한 브렉시트가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는 창조적 혁신을 기반으로 브렉시트의 여파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연설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포럼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논의를 통해 국제사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대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내일 리커창 총리와 한중 총리회담을 하고 모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6 하계 다보스포럼이 중국 톈진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어제 열린 특별세션 기조연설에서 창조경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렸는데요,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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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전환적 영향을 주제로 막을 올린 다보스포럼.
개막식에 이어 특별세션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을 언급하면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의 발전은 이미 놀라운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어 한국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창조경제를 중심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개혁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앞으로도 창업생태계 육성 지원과 적극적인 규제 개혁 등 신산업 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발생한 브렉시트가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는 창조적 혁신을 기반으로 브렉시트의 여파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연설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포럼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논의를 통해 국제사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대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내일 리커창 총리와 한중 총리회담을 하고 모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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