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장관회의 주재
등록일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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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장관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등 대내외 경제 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해법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네, 회의는 조금 전인 10시부터 진행되고 있는데요.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브렉스트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등 대내외 위기 상황을 거론하면서 대책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지금 우리 경제는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으며 이제 더 머뭇거리고 물러날 곳은 없다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때문에 오늘 회의에서는 대내외 경제 여건에 대응해 경제활력 제고와 구조개혁 완수를 통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브렉시트 영향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치밀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조조정의 시급성도 언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조조정 영향의 완충을 위해 신산업 육성과 노동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해민간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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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장관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등 대내외 경제 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해법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네, 회의는 조금 전인 10시부터 진행되고 있는데요.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브렉스트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등 대내외 위기 상황을 거론하면서 대책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지금 우리 경제는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으며 이제 더 머뭇거리고 물러날 곳은 없다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때문에 오늘 회의에서는 대내외 경제 여건에 대응해 경제활력 제고와 구조개혁 완수를 통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브렉시트 영향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치밀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조조정의 시급성도 언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조조정 영향의 완충을 위해 신산업 육성과 노동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해민간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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