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전매 거래 연중 최대…수도권 급증·지방 감소
등록일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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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분양권 불법 거래에 대한 단속에 나선 가운데 지난 5월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거래량이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집값이 강세를 보이며 가수요가 몰린 서울·수도권의 분양권 거래는 크게 증가한 반면, 집값이 하락한 일부 지방의 분양권 거래는 크게 감소하는 등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5월 기준 지역별 분양권 거래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건수는 총 1만3천655건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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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최근 집값이 강세를 보이며 가수요가 몰린 서울·수도권의 분양권 거래는 크게 증가한 반면, 집값이 하락한 일부 지방의 분양권 거래는 크게 감소하는 등 양극화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5월 기준 지역별 분양권 거래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건수는 총 1만3천655건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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