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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리우올림픽 출전 한국선수단 격려
등록일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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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리우 올림픽 개막을 한달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멋진 경기를 펼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호쾌한 발차기와 기합 소리가 가득한 태권도 훈련장.
박근혜 대통령은 각국 순방에서 태권도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ync>박근혜 대통령
(순방을 여러 나라 가보면 거의 모든 나라들이 그동안 다닌 데는 태권도가 상당히 인기가 있어요. 종주국에서 왔기 때문에 더 관심있게 많이들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유도 선수단을 만난 박 대통령은 특별히 안창림 선수를 찾아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제일교포 3세인 안창림선수는 일본 대표팀의 귀화 요청을 뿌리치고 할아버지의 나라 한국의 국가대표로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sync>박근혜 대통령
(일본대표 팀에서 어떻게든 귀화하도록 얘기가 많았을텐데 다 뿌리치고 조국에 돌아와서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 할아버지께서도 하늘나라에서 '손자 장하다'며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펜싱 대표팀에게는 후회없는 승부를 당부했습니다.
sync>박근혜 대통령
(지난번에 아쉬웠던 것을 털어내기 위해서도 여러분들 마음의 각오가 더 아주 단단하고 분발하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역도와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공을 박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다음달 6일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에는 우리 선수단 약 200여명이 참가해 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열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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