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외 소득 많아 건보료 더 내는 '부자 직장인' 4만명 육박
등록일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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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이외에 고소득을 올려서 추가로 건강보험료를 내는 '부자 직장인'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보수 외 사업소득이나 배당소득, 임대소득 등 별도소득이 많아서 이른바 '직장소득월액 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되는 직장인이 2012년 3만2천818명에서 지난해에는 3만9천143명 등으로 늘었습니다.
부동산과 금융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한국의 부자 명단'에 오르는 개인이 연평균 10%씩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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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보수 외 사업소득이나 배당소득, 임대소득 등 별도소득이 많아서 이른바 '직장소득월액 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되는 직장인이 2012년 3만2천818명에서 지난해에는 3만9천143명 등으로 늘었습니다.
부동산과 금융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한국의 부자 명단'에 오르는 개인이 연평균 10%씩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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