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방과 후 안전을 책임지는 ‘초등돌봄교실’>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초등돌봄교실’은 방과 후,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돌봐주는 제도.
지난 2004년 ‘방과 후 보육’으로 28개 초등학교에 시범 도입된 후, 지난해 대한민국 정책평가에서 1위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책!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15년차 직장인 이성숙씨도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한 후 안심이 돼 일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강력 추천했다.
앞으로도 ‘초등돌봄교실’이 맞벌이 가정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길 기대한다.
<장애인·노인에게 행복한 여행을 선물하는 ‘돌봄여행 서비스’>
여행을 가고 싶어도 신체적 특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나 노인을 위해 정부와 각 지자체가 협력해 제공하는 ‘돌봄여행 서비스’.
전문 돌봄 인력이 여행 내내 동행해 전문적인 건강 관리와 목욕 서비스 등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부담 비용도 25000원 이하로 저렴한 것도 큰 장점!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서는 장애인과 노인 40여 명이 여수, 순천 일대로 돌봄 여행을 떠났다.
간호사와 요양보호사가 동행해 건강 걱정 없이 여행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덕분에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상상 이상. 앞으로도 ‘돌봄여행 서비스’가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행복한 여행을 선물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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