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공직기강 해이 재발하면 엄중 문책"
등록일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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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앞으로 공직기강 해이사례가 또다시 발생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조사·문책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감사관회의에서 "최근 일부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이 분노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는 등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을 실망시키는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사회의 기강을 강화해야 한다"며 "공직자 한사람 한사람이 정부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처신을 바르게 하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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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는 이어 "국민을 실망시키는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사회의 기강을 강화해야 한다"며 "공직자 한사람 한사람이 정부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처신을 바르게 하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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