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태안에 의료지원단 파견
등록일 :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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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안 기름유출 피해지역에 응급 의료지원단이 파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기름제거 작업에 나선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에 노출되면서 걸릴 수 있는 피부.호흡기 질환과 동상 등을 치료하기 위해 의료지원단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내과와 외과 전문의, 간호사로 구성됐고, 태안군 이원면에 현장 응급의료소가 설치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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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기름제거 작업에 나선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에 노출되면서 걸릴 수 있는 피부.호흡기 질환과 동상 등을 치료하기 위해 의료지원단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내과와 외과 전문의, 간호사로 구성됐고, 태안군 이원면에 현장 응급의료소가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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