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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할 때까지 지원"
등록일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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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조경제의 핵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만 지원하는 건 아닙니다.
고용존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올 상반기 성과가 발표됐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4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이 통합 발대식을 열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의 지원에서 더 나아가 일자리 매칭에까지 확대된 겁니다.
SYNC> 박근혜 대통령 (지난 4월 8일)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이 자식같이 청년들에게 하나라도 더 희망을 주고, 일자리로 인도해 주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희망의 역사를 각 지역에서 써 나갔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올 상반기 고용존의 운용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8일 기준 3개월 동안 762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연결하고 6천 3백여 명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했습니다.
고용존의 주요 기능은 모두 네가지입니다.
청년 채용의 날 등 지역별 행사를 통한 일자리 중매, 고용디딤돌을 통한 취업 교육, 기업 대학 공동 R&D지원 등을 통한 인재 양성, 그리고 청년고용 코디네이터 역할입니다.
정부는 고용존을 통해 올 한해 2천 5백명에게 일자리를 연결하고, 만 명 이상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대학창조일자리 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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