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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독립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월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24시간 언제든지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보다 나은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전월세 지원 독립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고, 이달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김남희 기자>

앞으로는 전월세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안방에서도 인터넷 클릭 한번으로 24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0일부터 ‘전월세 지원센터’의 독립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온라인 서비스를 보다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월세 지원 온라인 서비스는 지난 1월 수원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 마련된 전월세 지원센터 개소와 더불어, 대한주택공사에서 운영해 온 보금자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온 바 있습니다.

독립포털 사이트는 전월세 매물과 시세정보, 법률과 금융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가 이뤄집니다.

인터넷 독립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원스탑 그리고 논스탑 기능으로 인해, 다양한 전월세 지원 정보 시스템이 한층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아울러, 지원센터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링을 실시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월세 지원센터 개소 이후 11월 말까지 하루 평균 118건, 총 2만6천 건을 상담해온 가운데, 전화상담이 93%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화상담 보다 인터넷 서비스가 양질의 많은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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