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아차 노조 '불법파업' 엄정대응"
등록일 :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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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예정된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해 정부는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기아차의 파업 참가는 목적이 근로조건 향상이 아니라 상급단체의 총파업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불법이라는 입장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대기업 정규직 중심의 '파업을 위한 파업'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기아차 노조의 총파업 참가는 엄연한 불법파업인 만큼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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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아차의 파업 참가는 목적이 근로조건 향상이 아니라 상급단체의 총파업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불법이라는 입장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대기업 정규직 중심의 '파업을 위한 파업'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기아차 노조의 총파업 참가는 엄연한 불법파업인 만큼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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