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지원 '화해·치유재단' 28일 출범
등록일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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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이 오는 28일 출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단 명칭은 '화해·치유재단'으로 정해졌으며, 이사장은 준비위원장인 김태현 성신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을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자금 사용 방식 등은 재단 출범 후 이사회를 중심으로 검토될 전망이며, 일본 정부가 출연하기로 약속한 10억엔은 아직 집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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