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개성공단 방문
등록일 :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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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개성공단 제품이 수출의 효자노릇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개성공단의 제품을 미국에 면세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을 검토해보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해 훌륭한 공업단지를 만들어 준데 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정부도 개성공단의 비전 실현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 향후 입주 기업수가 만항지면 통행, 통신, 통관 등 이른바 3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개성공단이 성공하기 힘들다며 3통 문제해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럽까지 연결하는 실크로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무엇보다 기업과 남북 당국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개성공단을 하나의 성공사례로 남길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고, 현장의 임무도 중요한 만큼 직원들 역시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 총리를 개성공단을 둘러본데 이어 고려민속박물관, 개성역 역사, 선죽교 등 개성시내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총리는 개성공단 제품이 수출의 효자노릇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개성공단의 제품을 미국에 면세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을 검토해보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해 훌륭한 공업단지를 만들어 준데 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정부도 개성공단의 비전 실현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 향후 입주 기업수가 만항지면 통행, 통신, 통관 등 이른바 3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개성공단이 성공하기 힘들다며 3통 문제해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럽까지 연결하는 실크로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무엇보다 기업과 남북 당국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개성공단을 하나의 성공사례로 남길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고, 현장의 임무도 중요한 만큼 직원들 역시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 총리를 개성공단을 둘러본데 이어 고려민속박물관, 개성역 역사, 선죽교 등 개성시내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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