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교안보 공무원 90명 이메일 해킹 시도
등록일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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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킹 조직으로 추정되는 단체가 정부 외교·안보 부처 공무원과 전문가 등 90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해킹을 시도해 56명의 계정 비밀번호가 노출됐던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북한 해킹조직으로 추정되는 단체가 총 27개의 피싱 사이트를 개설해 조직적으로 범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실제로 국가기밀 자료가 유출됐는지는 여부에 대해 계속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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