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황 총리, 여성안심귀갓길 현장 점검
등록일 : 2016.08.02
미니플레이
앵커>
황교안 국무총리가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현장을 직접 점검한 황 총리는 적극적인 순찰과 주변환경 개선을 당부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은 조현증 환자의 묻지마 범행으로 밝혀졌지만,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줬습니다.
연이어 발생한 수락산 등산객 살해사건 등으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
황교안 국무총리가 서울 대신동의 안심귀갓길과 안심화장실 등 여성안전 치안활동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6월 발표한 정부의 여성 대상 강력범죄 종합대책과 관련해 현장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 입니다.
SYNC> 황교안 / 국무총리
바로 출동, 신속하게 출동해서 현장에서 범인을 잡고 진압하는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차질 없도록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황 총리는 특히 여성들의 귀가 시간대 이용하는 노선에 대한 적극적인 순찰과 주변 환경 개선을 당부했습니다.
또 여성 안심귀갓길을 직접 걸어보고, 여성안심화장실을 방문해 긴급신고 비콘 시스템 작동 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비콘은 긴급신고앱과 연결돼 사용자가 스마트폰 전원을 누르면 112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시스템입니다.
경찰청은 현재 정류장, 역 등에서 주거지까지 서울 지역 517곳에 여성안심귀갓길을 운영해 밤 8시에서 새벽 2시 사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황 총리는 두렵고 힘든 순간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