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장급 협의…'위안부재단 日 출연금' 논의
등록일 :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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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당국이 오늘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열고 지난해 말 일본군 위안부 합의 후속 이행 조치를 논의합니다.
우리측에서는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이, 일본측에서는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합니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이 지난달 28일 공식 출범한 이후 양국간 국장급 협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 협의에서 양측은 일본 정부가 출연하기로 한한 10억엔의 사용처와 출연 시기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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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에서는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이, 일본측에서는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합니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이 지난달 28일 공식 출범한 이후 양국간 국장급 협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 협의에서 양측은 일본 정부가 출연하기로 한한 10억엔의 사용처와 출연 시기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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