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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리우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오늘 행사는 리우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국민들께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선수단의 열정과 투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찬에는 박인비, 진종오, 박상영, 김현우 선수 등 199명의 선수단과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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