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후 주석 면담
등록일 :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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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한중교류의 해 폐막식에 참석했는데요, 한국과 중국은 수교 15주년을 맞은 올해를 한중교류의 해로 정하고 그동안 다양한 행사를 펼쳐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한국과 중국이 공식적인 수교를 시작한지 올해로 15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양국은 양적으로 질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면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 관계로까지 양국 관계를 발전시켰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이런 중요성을 감안해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은 올해를 `한중 교류의 해`로 정하고 학술대회와 체육,문화 행사 등 다양한 교류행사를 열었습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다이나믹 코리아 일명 동감한국 행사가 열려 양국이 명실상부한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덕수 총리도 이같은 교류행사가 한중 관계를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총리는 방중 마지막날 후진타오 중국 주석을 예방해 양국간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후 주석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체제 수립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후 주석은 특히 올해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총리회담이 한반도 정세를 진일보 시켰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도 6자회담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중국이 의장국으로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 총리는 한중총리회담과 한중교류의해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하는 것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중 기자>
한국과 중국이 공식적인 수교를 시작한지 올해로 15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양국은 양적으로 질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면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 관계로까지 양국 관계를 발전시켰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이런 중요성을 감안해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은 올해를 `한중 교류의 해`로 정하고 학술대회와 체육,문화 행사 등 다양한 교류행사를 열었습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다이나믹 코리아 일명 동감한국 행사가 열려 양국이 명실상부한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덕수 총리도 이같은 교류행사가 한중 관계를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총리는 방중 마지막날 후진타오 중국 주석을 예방해 양국간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후 주석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평화체제 수립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후 주석은 특히 올해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총리회담이 한반도 정세를 진일보 시켰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도 6자회담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중국이 의장국으로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 총리는 한중총리회담과 한중교류의해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하는 것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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