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대북압박 공조' 강조
등록일 :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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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오스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미사일 도발 위협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아세안과 한국, 미중일러 정상들이 모두 참석하는 역내 최고의 전략포럼인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
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북핵 불용의 확고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회의 의제 중 하나인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도 평화적이고 창의적이 외교노력을 통한 문제 해결 원칙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어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RCEP 정상 공동선언문 발표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EAS 참석에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또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도 약식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아세안 공식 일정을 마친 박 대통령은 잠시 뒤 라오스 방문 공식일정에 들어갑니다.
라오스의 대표적 문화유적지인 탓루앙 사원을 방문하고 동포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합니다.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어 한라오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KTV 유진향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오스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미사일 도발 위협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아세안과 한국, 미중일러 정상들이 모두 참석하는 역내 최고의 전략포럼인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
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북핵 불용의 확고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회의 의제 중 하나인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도 평화적이고 창의적이 외교노력을 통한 문제 해결 원칙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어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RCEP 정상 공동선언문 발표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EAS 참석에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또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도 약식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아세안 공식 일정을 마친 박 대통령은 잠시 뒤 라오스 방문 공식일정에 들어갑니다.
라오스의 대표적 문화유적지인 탓루앙 사원을 방문하고 동포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합니다.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어 한라오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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